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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러브 스위치, 유안나 커플성공

 
 


 유안나 프로필
1986년생
총신대 피아노 작곡전공
잡지 모델

참해보이던 유안나가 드디어 메이드.
이 친구는 뭐랄까 어딘지 바르고 착해보이는 아가씨다.
최종까지 대여섯번은 남았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그렇게 거절당하던지.
지인들도 대부분 유안나 호감이라고들 하던데.
커플에 성공한 남자도 훈남이다.
꿈있고 열심히 살면 훈남아니겠어.

일주일에 10시간 미만으로 자면서 깡다구있게 사는 청년이었다.
좋은 남자 만나서 다행이다.






<러브스위치 최근글>
이거 볼때마다 느끼는게 1단계때 누르는 얘들이다. 뭐가 그리 급한거야.
2단계때 누르나 3단계때 누르나 어차피 다 쫑 아닌가.
이왕이면 뭘 하는지 돈은 많은지 보고 누른다고 달라질게 없지 않은가?
포커판에서 보면 전부 체크굿하는데 그냥 히떡 엎으면서 다이하는 얘들이 있단 말이지. 어차피 공짠데 하나 더 보고 죽으면 되는거지.




두번째는 미국 유학생이다. 스펙도 좋고 집도 꽤 사는거 같았는데 취향이 좀 까다로왔다. 아버지가 반대하면 결혼은 안하겠다는 멘트할때 좀 없어보였음 . 이 유학생에게 거부당한 여자는 바로 김태림.


김태림 프로필
1980년생
소속사: Eclat Star 엔터테인먼트
시나리오 작가 및 탤런트 지망생 


최후까지 남아있었으나 집이 멀다고 퇴짜.
이 아가씨 참 좋은데. 성형냄새도 안나고. 목소리나 말투도 은근히 귀엽고. 자신만의 분위기가 있고 솔직해서 호감이다. 예전방송에서 한창 명품 밝힐 나이에 시장표만 입는다고 일갈할때 매력적이었다.  

신동엽이 펄펄 난다. 이 프로에서 신동엽의 진가가 드러나고 있다. 역시 스튜디오 체질, 여자들 모아놓고 컨트롤하는 능력이 발군이다. 포맷만 쫄깃한 프로를 맡는다면 공중파에서도 시원하게 터질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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