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격투기 야생마, 짐승남 유우성 & 조리라 커플 |
남자의 향기가 물씬나는 싱글남이 출연해 눈이 예쁜 모델인 조리라와 21호 커플이 되었다. 종합격투기 선수 유우성. 국내무대에선 수준급의 실력을 가진 선수다. 잘생긴 얼굴이라는 느낌은 드는데 첫인상이 좋은 편은 아니다. 광대뼈나 강렬한 눈썹은 파이터답게 무섭고 근육질의 몸은 어딘지 무식해보이는 선입견이 들었다. 그러나 싱글녀들의 1차 선택은 25명. 역시 여자들에겐 짐승남이 대세인듯하다.
커플이 되면 볼에 뽀뽀를 해야하는 룰을 정중하게 고사하며 손으로 대신하겠다고 하고선 자신의 손에 뽀뽀를 하는 반전은 남자다운 멋진 매너였다.
경제적인 측면에선 조건이 좋은 남자는 아니다.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은 대회수도 적고 상금규모도 작아 사실 선수들의 벌이는 시원찮다. UFC를 목표로 한다지만 나이도 적은건 아니라 전망이 그리 밝아보이진 않는다.
커플이 되면 볼에 뽀뽀를 해야하는 룰을 정중하게 고사하며 손으로 대신하겠다고 하고선 자신의 손에 뽀뽀를 하는 반전은 남자다운 멋진 매너였다.
경제적인 측면에선 조건이 좋은 남자는 아니다. 국내 종합격투기 시장은 대회수도 적고 상금규모도 작아 사실 선수들의 벌이는 시원찮다. UFC를 목표로 한다지만 나이도 적은건 아니라 전망이 그리 밝아보이진 않는다.
이름: 유우성
종합격투기 선수
33전 27승 5패
이름: 조리라
1988년생, 170cm 50kg
<영화> '황진이' 허참기생역
<CF> lg텔레콤(뮤직on랄라라편), KT 모바일
<방송> mbc espn 서바이벌 미팅 "설원의 제왕"
동아tv '끌라뮤 뮤즈를 찾아라"
<잡지>에꼴,쎼씨등
1988년생, 170cm 50kg
<영화> '황진이' 허참기생역
<CF> lg텔레콤(뮤직on랄라라편), KT 모바일
<방송> mbc espn 서바이벌 미팅 "설원의 제왕"
동아tv '끌라뮤 뮤즈를 찾아라"
<잡지>에꼴,쎼씨등
방송작가 박지후 |
한미진이 떠나고, 허전한 눈에 새롭게 들어오는 참한 싱글녀는 박지후다.
이제까진 느끼진 못했었는데 키가 많이 작은거 같다. 작은 모습을 보니 깜찍한 느낌이 든다. 서른살이 넘었는데 포니헤어에 핑크리본이라. 동안이니까 잘 어울린다. 목소리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외모는 귀엽고 그러한 불균형이 매력적이다. 분량이 거의 없는 점이. 좀 더 튀어주며 좋을텐데 그런 성격도 아닌거 같고. 캐릭터가 잡히질 않으니 비중이 적을 수 밖에.
이제까진 느끼진 못했었는데 키가 많이 작은거 같다. 작은 모습을 보니 깜찍한 느낌이 든다. 서른살이 넘었는데 포니헤어에 핑크리본이라. 동안이니까 잘 어울린다. 목소리는 약간 올드한 느낌이 있는데 외모는 귀엽고 그러한 불균형이 매력적이다. 분량이 거의 없는 점이. 좀 더 튀어주며 좋을텐데 그런 성격도 아닌거 같고. 캐릭터가 잡히질 않으니 비중이 적을 수 밖에.
추천글 |
|
헬스 트레이너 안형주, 김유리 커플 |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두번째 싱글남. 1차 선택에서 러브스위치 역사상 두번째로 30명 전원 스위치 온을 기록했다. 단, 선글라스를 낀채라는 조건하에서. 키도 크고 비율도 좋고 전체적으로 스타일이 좋지만 선글라스를 벗는 순간 눈이 살짝 깼다. 영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악역 엑스트라같은 눈이다. 눈에 컴플렉스가 있는듯 표정관리가 안되는 모습이 안스럽기도. 직업은 헬스트레이너에 무술만 총합이 15단인 또 다른 짐승남인데 태권도는 5단이라기엔 발차기가 좀 엉성했다. 안형준의 선택을 받은 싱글녀는 헬스트레이너 김유리. 같은 직업이라 서로를 이해할 수 있을거 같아서 선택했다고 한다.
압력이 좀 가해진건지 최근들어 터줏대감들이 슬슬 알아서 나가고 있다. 3차까지 싱글녀들이 남고 싱글남에 의해 선택이 이루어질때가 가장 흥미진진한 순간이다. 될 수 있으면 많이 남을수록 더 분위기가 오른다. 싱글녀들이 커플매칭에 적극적이어야 쇼가 더 재미가 있어진다는 것이다. 재미도 끌어올리고 올드 페이스들도 솎아내고. 1석2조다. 별 매력을 못주던 몇몇 싱글녀들의 복지부동이 불만스럽던 참인데 최근 러브스위치의 방향은 긍정적이다. 커플이 자주 이루어지고 물갈이가 지속적으로 되어가는 모양새가 보기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