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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러브스위치, 33회 박지후 구연이 마야코

시청자 게시판 지분율 1위 이수정  
게시판의 이슈라는 이수정.
러브스위치 게시판을 들어가봤더니 과연.
엄청난 안티. 강슬기를 축출시켰던 시청자들의 다음 타겟은 이수정인듯하다.
모난돌이 정맞듯이 나대면 안티가 생기게 마련이다만 예상외로 많았다.
이수정의 분량이 많은건 다른 싱글녀들은 써먹을게 없기 때문이다.
유별나게 독설이라고 할만한 수준도 아니고.
크게 무례하거나 불손한 수준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뭐가 대수라고.
진짜 문제는 이수정이 아니라 눈에 안띄게 스리슬쩍 스위치만 눌러대는 싱글녀들이라 생각하는데.
논란의 중심에선 비껴서서 얼굴과 프로필은 지속적으로 알리려는 지능적인 홍보녀들이 더 얄밉지 않나?
쇼에 나온이상 재미를 주고 분량을 먹으려 노력해야하는것은 당연지사.
어떻게든 밥값이라도 해보려는게 뭐가 나쁘지?
가식이나 허례가 만연한 데이트쇼는 더이상 먹혀드는 트렌드는 아니고. 
지금의 데이트쇼는 싱글남이나 싱글녀들의 솔직당당한 연애관이 표현되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 
좀 거칠고 수위가 높더라도 말이다.


자연스런 매력, 박지후


엄청 공들인것 같은 머리인거같은데 잘 어울린다. 
자연미 만빵의 마스크. 역시 매력있다.
마스크는 현재로선 러브스위치의 에이스가 아닐까. 
그동안의 스위치행보를 볼때 소신이 뚜렷하며 다소 보수적인 성향이 강한 느낌. 
배포도 있어보이나 그와 동시에 성격도 제법 있어보여서. 
남자 바가지 좀 긁을거 같은 타입.
분량만 좀 먹어주면 인기가 많을텐데. 
편집이 많은건가 멘트자체를 못받는건가.
제작진은 이 싱글녀를 밀어야 남자시청자가 꼬일것이다. 
국내굴지 전자기업의 막내딸, 구연이


압구정에서 로드샵을 운영중이라는 27살 싱글녀 구연이.
국내굴지 전자기업이라.
성이 '구'씨면 사랑해요 전자?인듯한데.
레벨이 다른 거물기업인데.
왜 나왔을까? 
분량이 거의 없어서 성격은 파악안됨. 

일본에서 온 아사히나 마야코


꾸준하게 일본남자를 싫어하는 티를 팍팍 내는 아사히나 마야코.
일본남자들은 어쩐지 호리호리하고 게이적인 이미지이긴하다.
마초남을 좋아한다고 하는데 한국엔 많긴 하지만 조심해야할것.
가부장적 남성우월주의자에 폭력남도 많으니까. 
옷도 이상하고 머리도 어울리질 않는다.
일본여자는 옷을 잘 입는데.
지난번도 그렇고 센스가 별로다.
머리때문인지 턱이 더욱 각져보이며 드세보인다. 
이렇게 지난번 갈래머리의 귀여움은 사라지고...

자칭 홍대 킹카 김의석


키도 크고 귀여운 얼굴에 순해보이는 성격에 나이도 어리고 스펙 좋고.
집안빠방하고 홍대앞에서 바를 운영한다는 싱글남 도전자.
백번정도 여자들에게 대시를 받았다는데..
긴장해서 땀만 뻘뻘 흘리다 결국 블랙아웃으로 종료.
그동안 러브스위치를 봐오면서 느낀건 떠는 남자는 좋은 결과가 드물었다는 것.
그만큼 유약한 이미지로 비춰지기 때문에 여자들에게 믿음을 주지 못한다.
스펙 쩔어봐야 '남자는 남자다워야'라는 전제가 깔려야 여자들에게 먹혔다.
첫인상으로 일단은 대시야 받겠지만 좀 더 남성적인 매력이 받혀주지 못하면 그때뿐이겠지.

자수성가 CEO 조준우


체형관리샵 체인점을 한다는 싱글남.
외모는 그동안 출연남을 통틀어 하급으로 첫인상은 좋지 않았다.
지예로부터 안경만 끼면 코주부라는 독설까지 듣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싱글녀들에게 어필을 하는데.
성공한 사업가답게 여유와 자신감이 몸전체에 배어있다.
역시 남자는 카리스마다.
뚜렷하고 개성있는 인생관.
특히 자녀교육에 대한 창의적인 비전은 인상적이었다.
첫번째 도전남인 김의석이 좋은 시작, 나쁜 마무리로 끝을 맺었지만.
이 남자는 비록 커플엔 성공하지 못했지만 나쁜 시작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며 마무리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