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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건강

보건소 수두 예방접종 시기 가격 잠복기 전염 경로

수두 잠복기, 원인과 증상, 어른도 위험

◑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잠복기는 평균 2주 내지 3주로 감염되고나서 보름정도후부터 증상이 나타난다. 증상은 갑자기 열이 나기 시작하면서 피부가 가려우며 발진이 시작된다. 

◑ 3-4일정도 물집이 형성되고 10일 이내에 딱지가 남으면서 증세가 호전되게된다. 소아는 증세가 심하지않고 성인이 걸리게되면 매우 고생을 하게된다. 

◑ 고열과 함께 오한이 들며 두통, 구역질, 근육통까지 동반되어 성인은 예방접종을 맞아두는것이 좋다. 


수두 전염 경로

◑ 공기 또는 직접적인 접촉에 의해서 감염되는데 전염성이 매우 강해서 면역력이 없는 사람한테 2차 감염확률이 90%나 될 정도다. 

◑ 주로 공공장소나 단체생활을 하는 장소가 핵심 전염경로가 된다. 어린이들이 많이 걸리는 질환이므로 아이들의 경우엔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등, 성인의 경우엔 회사나 기숙사등이 전염될 가능성이 높은 장소이다. 




사망위험은?
◑ 주로 합병증으로 목숨을 잃을 수가 있는데 아이들은 2차성 세균감염, 뇌염등으로 번질 수 있고 성인은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확산되어 죽을 수 있다. 

◑ 사망률은 통계적으로 10만명 2명꼴로 낮지만 성인은 10만명에 30명으로 평균보다 15배나 높다. 

◑ 특히 출산을 앞둔 산모는 주의할 필요가 있는데 분만시기에 산모가 감염될 경우 태어난 신생아가 10일 이내 중증수두에 걸릴 위험이 크고 이러한 경우 아기의 사망률은 30%에 이를 정도로 치명적이 된다. 

◑ 그리고 임신초에 임산부가 감염되는 경우엔 2%의 아이가 기형으로 태어날 수 있다. 

수두 예방접종 시기 가격? 보건소도 가능한가요?
◑ 생후 1년후부터 접종이 가능한데 일반적으로 적합한 시기는 생후 12~15개월 사이에 접종하는것이 가장 좋다. 예방주사를 맞게되면 95%까지 예방이 가능하다. 

◑ 접종비용은 12살 이하는 기존에 5000원에서 2013년부터 무료가 되었고 12세를 초과하면 유료로 맞아야한다.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25000원~30000원 정도를 예상하면 될것이고 보건소에서도 맞을 수 있다. 

2013년 3월부터 수두 예방백신 무료
◑ 새로운 박근혜 정부의 공약인 12살 이하 필수예방접종비 무상지원이 확정되었다. 질병관리본부의 발표에 따르면 2000년 1월1일후 출생한 어린이는 2013년 3월부터 국가가 지정한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11개 필수백신을 맞을 수 있게 되었다.(일부지역 및 정부 미지정 병원은 제외) 

◑ 11개 백신은 수두를 비롯해 뇌수막염, 인플루엔자, 파상풍, 홍역, 풍진, 일본뇌염, B형 간염, 디프테리아, 백일해등으로 정부가 지정한 일반병원, 모든 보건소에서 맞을 수 있다. 


◑ 어린이들은 어른들에 비해 면역력도 약하고 주의력도 산만해 질병이나 사고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 가벼운 질환인 감기가 폐렴으로 번질수도 있고 신종질환에 걸릴 위험도 높는등 병원을 찾는 횟수가 한창 많을때이므로 아이로 인해 들어가는 각종 병원비에 대한 보다 현실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 

◑ 어린이 의료실비보험은 우리아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기,천식, 골절, 화상등의 가벼운 질병/사고부터 암을 비롯한 중증질환까지 다양하고 폭넓은 보장을 마련해두고 있어 성장기 자녀를 위험으로부터 보호하고 자녀가 커서 성인이 되고 독립할때까지도 든든한 경제적 보호막이 될 수 있다. 

◑ 요즘은 결혼을 늦게 하는 경향으로 인해 노산이 많아 신생아가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많아 태아보험부터 준비를 하는것이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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