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전 몸살, 생리 전 증후군 몸살
1. 생리하기전 몸살 원인
◑ 생리전이 되면 다양한 증상들이 생기는데 이를 생리 전 증후군이라 한다. 생리 전 증후군의 증상으로는 오한, 두통, 복통, 여드름, 요통, 전신피로, 우울증, 현기증, 가슴통증, 메스꺼움, 구토, 불면증, 좌절감, 비염, 구내염 등으로 다양하다.
◑ 감기 몸살 역시도 생리 전 증후군으로 잘 나타나는 증상이다. 미열이 발생하고, 오한이 들면서 콧물이 나고, 몸이 나른하고 근육통도 발생한다.
◑ 이렇게 몸살이 나타나는 이유는 여성 호르몬때문이다. 생리전이 되면 여성호르몬의 분비가 증가하는데 이로인해 호르몬 밸런스가 깨지면서 면역력의 저하가 발생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서 감기 몸살에 걸리기 쉬워지는 것이다.
◑ 임신을 하면 임신초기에도 몸살 증상이 나올 수 있다. 두통이 생기고, 미열이 발생하며 피로와 권태감이 몰려오므로 몸살로 착각할 수 있다. 감기몸살과의 차이점은 임신초기 증상이라면 기침이나 콧물은 없다는 점이다.
2. 생리전증후군 몸살 대책과 예방은?
◑ 두통이 심하면 두통약, 열이 많을땐 해열제를 먹어주고 안정과 휴식을 취해야한다.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경과를 지켜보다가 증상이 심해지면 병원에서 진찰을 받아봐야한다.
◑ 이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선 잘 먹어야 한다. 몸을 차게하는 음식을 피하고,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식을 먹는것이 좋다. 스프, 생강차, 두부, 죽, 딸기, 젤리, 꿀차, 버섯, 사과, 치즈, 감자, 파, 귤, 자몽, 레몬차, 유자차, 이온음료, 계란, 장어, 부추, 마늘, 시금치, 요구르트, 고추 등이 좋다.
◑ 예방을 위해선 평소에 스트레스를 억제하는것이 우선이다.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호르몬 균형과 자율 신경에 혼란이 발생하면서 감기몸살에 걸리기 쉬워지기 때문이다.
◑ 두번째는 따뜻한 목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고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될 수 있도록 한다. 피가 잘 돌아야 그만큼 몸 곳곳에 제대로 영양을 공급하므로 면역력이 저하되지 않는다. 자주 움직이고, 가볍게 걷는 운동이나 조깅, 줄넘기, 스트레칭, 요가 등을 해주는것도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