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에 피가 묻어나와요, 똥에서 피가 나요
일반적으로 짐작해볼 수 있는 피똥 원인은 다음과 같다.
1. 항문 질환: 치질, 치루
2. 대장질환: 궤양성 대장염, 대장암, 직장암
3.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과 증상이 비슷한 크론병
◑ 대장에 궤양, 염증이 생기는 것을 대장염이라하며 나타나는 증상은 설사, 혈변, 복통, 빈혈, 전신피로감등이다. 이 궤양성 대장염은 크론병과 나타나는 증상이 흡사하기때문에 내시경같은 검사를 받아봐야만이 확실히 구분할 수 있다.
◑ 크론병은 2~30대 젊은층에서 많이 발병하는 질환으로 입에서부터 항문까지 소화기관 전체에서 발생하는 염증질환이다.
◑ 그리고 현재까지 그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지지않아서 완치방법은 없는 상태라 주기적으로 설사, 복통등의 증상에 시달리게되므로 매우 고통스러운 질환이다. 치료제가 없으므로 치료는 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집중한다.
대장염, 크론병은 치루, 대장암등의 합병증이 위험
◑ 궤양성 대장염에 걸린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보다 대장암에 걸릴 위험이 10배 높아지므로 그것이 무섭다. 또한 가족중에 암에 걸린 사람이 있는 가족력이 있을경우 다시 4배정도 위험이 높아지게된다.
◑ 그리고 크론병의 경우엔 환자의 1/2에게서 치루가 나타나는것으로 알려져있다. 치루는 항문주변에 구멍이 뚫리고 그 뚫린 구멍에 고름이 차는 것을 말하는데 수술로만 치료가 가능한 매우 고통스런 질환이다.
◑ 또한 크론병 환자는 정상적인 일반인에 비해 대장암에 걸릴 가능성이 3배이상 높은것으로 알려져있으므로 빠른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
대장암의 증상
◑ 복통, 설사, 혈변, 변비, 빈혈, 피로감, 식욕부진, 복부팽만등이 일반적인 증상이다.
◑ 조기에만 발견하면 생존율이 90%이상이지만 일반적으로 대장암은 초기에는 아무 증상이 나타나질 않으므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엔 이미 많이 진행된 단계라 치료에 어려움이 생기고 생존율이 대폭 떨어지게된다.
<대장암 기수별 생존율과 검사방법, 예방방법>▶▶[알아보기]
◑ 대장암을 비롯한 대부분의 암은 초기에 증상이 거의 나타나지않기때문에 정기적인 검진과 생활습관의 교정등을 통한 예방이 중요하다.
◑ 수술비에 장기간의 입원비에 약물치료비에다가 가족들 생활비까지 부자가 아닌 사람에게 암은 걸리는순간 큰 재앙이 된다.
◑ 암보험은 많이 발생하는 대장암, 위암부터 폐암, 유방암, 간암, 갑상선암등 모든 암들에 대해 든든하게 보장해주므로 만약의 상황을 겪게되었을때 큰 힘이 되어줄 수 있다.
◑ 나이가 들수록 보험료가 높게 책정이 되므로 보다 적은 돈으로 큰 보장을 받을려면 한살이라도 적을때 가입하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