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 왼쪽 뒷골이 땡기고 어지러움, 이유는?
◑ 일반적으로 두통(편두통, 긴장성두통), 빈혈, 뇌종양, 뇌졸중등을 의심해볼 수 있다.
◑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과로를 한후에 이와같은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엔 단순한 두통으로 볼 수 있으나 별다른 원인없이 평소에 만성적으로 뒷골이 당기거나 수시로 어지럽거나하게되면 뇌출혈이나 뇌경색의 전조증상, 뇌종양등을 의심해봐야한다.
편두통과 긴장성 두통
◑ 편두통은 여자들에게서 많이 발생하며 스트레스를 잘 받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한다.
◑ 편두통 가족력을 가진 사람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고 증상으로는 머리가 어지럽고 메스꺼우며 구토, 설사등이 나타날 수 있다.
◑ 긴장성 두통은 머리가 지끈거리고 쑤시는 강도높은 통증이 주로 나타나고 원인은 스트레스, 수면부족, 과도한 음주등을 들 수 있다.
사망률 2위인 뇌졸중, 고혈압이 있다면 주의해야
◑ 암 다음으로 한국인 사망률 2위를 차지하는것이 뇌졸증으로 이는 다시 뇌출혈과 뇌경색으로 나누어진다.
◑ 뇌출혈은 뇌혈관이 터지는것을 말하며 뇌경색은 혈관안이 점점 좁아져서 막히는것을 말한다. 쉽게말해 혈관에 기름기나 찌꺼기가 끼어서 막히는것으로 고지방, 고칼로리 식습관을 자제해라는것은 이러한 이유때문인것이다.
◑ 발생하는 뇌졸중의 70%이상을 뇌경색이 차지하고 있는데 1년에 5만명정도 환자가 새롭게 발생하며 그중에 2-30%가 사망한다. 그리고 생존자 가운데 50%이상이 사지마비, 실어증, 언어장애등의 후유장애에 시달리게된다. 머리가 무겁고 멍해요.
1. 뇌출혈(출혈성 뇌졸중)
◑ 비만인 사람, 평소에 고혈압,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뇌출혈 위험군에 속한다. 갑작스럽게 두통, 어지러움, 메슥거림, 뒷골땡김, 발음이 안되고 시야가 흐릿해짐, 팔다리마비등의 증세가 오게되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진단을 받아야한다.
◑ 뇌출혈은 빠른 조치가 뒤따르지 않으면 목숨을 잃거나 살더라도 후유증으로 큰 장애를 남기게되는 무서운 질병임을 명심해야한다.
2. 뇌경색(허혈성 뇌졸증)
◑ 뇌혈관에 동맥경화가 발생해 혈관이 좁아져서 결국 막히는것을 말한다. 증상으로는 어지러움, 구역질, 얼굴마비, 감각이상, 발음이 어눌해지고 팔다리의 한쪽 마비등이 발생할 수 있다.
◑ 이러한 증상들이 나타날 경우엔 3시간이내에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야하는데 3시간을 넘길 경우엔 심각한 후유장애를 남길 수 있다.
<뇌졸증 검사방법과 비용, 예방방법>▶▶[알아보기]
◑ 서구화된 식습관, 술, 흡연, 스트레스, 운동부족등으로 인해 시간이 갈수록 뇌졸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다. 뇌졸증으로 쓰러졌다 이러면 사망할 가능성이 높고 살아나더라도 후유증이 남아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가 힘든게 현실이다.
◑ 몸이 아픈것은 둘째치고 특히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가족에겐 큰 부담이 된다. 수술비에다가 장애가 남을경우 재활을 위해 오랫동안 병원생활을 해야하므로 입원비, 간병비등 들어가는 돈이 막대하다. 가장이 쓰러지게 되면 가족들의 생활비는 어떻게 할것이고 독신이라면 누가 돌봐줄것인가?
◑ 건강보험만으로는 한계가 있으므로 현대사회에선 저렴한 비용으로 큰 위기를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은 보험밖에 없다.
◑ 가입자수가 3천만명에 육박해가는 의료실비보험은 감기같은 작은 질병부터 심근경색, 뇌졸중등의 심각한 중증질환까지 실제 들어간 병원비만큼 보상해주기에 경제적으로 여유가 없는 사람에겐 든든한 구원자가 되어줄 수 있으므로 한살이라도 어리고 건강할때 미리 준비해두는것이 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