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보다는 저녁 바나나 다이어트
바나나는 흠잡을데 없는 슈퍼푸드이다.
칼로리가 낮으면서도 포만감이 강하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변비에도 좋고.
칼륨이 압도적으로 풍부해 고혈압등의 심혈관계 질환에도 좋다.
에너지 공급시간이 빨라 운동하는 사람들에게 있어서도 최고다.
한국과 일본에서 선풍을 일으켰던 바나나 다이어트의 핵심은 아침이었다.
가수인 서인영도 아침 바나나로 큰 효과를 보았다고 한다.
하지만 일본 죠우치대학의 다이어트 고문인 도다 하루미는 아침보다 더 큰 효과를 맛볼 수 있는 방법은 저녁 바나나다라고 말하고 있다.
아침은 고칼로리 식사로해도 크게 상관없다.
일하면서 걸으면서 운동하면서 열량을 충분히 소모시키기 때문이다.
아침은 든든하게 저녁은 약하게란 다이어트 명제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
저녁에 탄수화물과 지방대신 바나나를 먹으면 혈당치가 낮게 유지되어 수면중에도 지방연소효과를 볼 수 있다. 아침 바나나의 경우 변비에 대한 효과는 저녁보다 상대적으로 높으나 다이어트의 첫번째 목적은 살을 빼는것이기에 실질적으로는 저녁쪽이 좋다는 얘기다.
폴리페뇰이 풍부한 와인, 포만감이 오래가는 우유,두유와 같이 섭취하면 그 효과는 더욱 커진다.
우롱차는 지방흡수를 막아준다
우롱차에 다량함유된 폴리페놀이 지방분의 체내흡수를 막아주는 메커니즘이다.
또한 폴리페놀은 항산화기능을 가진 식물성 성분으로 동맥경와,당뇨병등을 일으키는 잔존 활성산소를 공격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져 혈관질환을 막아준다.
그밖에 항암,감기예방등의 면역력 강화, 피부노화 방지, 충치예방등의 효과가 있다.
운동전에 커피를 마시자
커피에 다량함유된 카페인은 지방을 지방산으로 분해하는 기능이 있다.
지방산을 태워주면 살이 빠지는데, 커피를 마시고 운동을 하면 카페인이 활동성이 증대되어 그 효과가 만점이다. 단, 커피는 따뜻할수록 좋고 블랙 커피일수록 좋다.
운동직전에 꼭 커피를 마셔주자.
술살은 술이 아니라 안주때문이다
술에 함유된 알콜의 칼로리는 탄수화물이나 지방이 없는 공칼로리이기에 바로 소비되는 칼로리이다.소주가 몇칼로리고 맥주가 몇칼로리고 하는데 신경쓸 필요는 없다
술을 먹고 살이 찌는 이유는 안주빨때문이다.
탄수화물+지방이 콤비안주가 주원인.
그리고 포만감을 조종하는 대뇌의 기능이 무뎌져 식욕을 제어하지 못하게 되기 때문이다. 배가 불러도 부른걸 느끼지 못하고 계속 먹어대는것이다.
술의 칼로리보단 도수에 신경쓰자.
도수가 높을수록 빨리 취하고 대뇌가 제 기능을 못하기 때문이다.
여름엔 몸을 차게, 겨울에 따뜻하게
여름에 몸을 차게, 겨울에 몸을 따뜻하게 하면 기초대사량이 높아진다.
일일 소모열량이 높아지기에 그만큼 다이어트 효과가 있는것이다.
차다 따뜻하다는 음식자체의 뜨겁다 차갑다의 개념이 아니다.
몸을 덥혀주거나 차게해주는 재료 자체의 기능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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