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0. 7. 28.
안젤리나 졸리, 한국 무서워
일본 입국 모습 일본에 입국할때의 해맑고 자유로운 모습. 한점 두려움없이 발걸음도 힘차게. 심지어 좋아서 그 큰 입이 찢어질라한다. 과연 선진국의 이미지는 이런것인가. VS 한국 입국 모습 반면에 한국 입국 모습은, 마치 어디 내전국가라도 온것처럼. 졸리는 두 딸을 꼭 가슴에 안고 사주경계하는 얼굴이고. 방어적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나? 외국스타들은 왔다하면 야밤에 극비입국이다. 그리고 무슨 야반도주하듯이 부리나케 사라진다. 키아누 리브스는 기똥차게 몰래 기어들어와서 기자들이 사진도 못찍었다는. 이것이 아직까지 한국의 이미지다. 뭐 열받아서는 아니고. 그냥 너무 달라서 좀 웃기기도 하고. 과연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 얘 둘을 양쪽에, 남자도 쉽지는 않은데. 오른쪽에 백인얘가 친딸인 실로 누벨 졸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