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2010. 8. 1.
슈퍼스타K2, 심사는 명확하게
슈퍼스타k의 두번째 대회가 시작되었다. 2회째가 방영되었는데 몇몇 초빙심사위원들이 프로답지 못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컨테스트라고 하는것은 본질적으로 공평할수가 없다. 스포츠처럼 기록경기가 아닌 인간의 판정에 달려있기 때문이다. 사실 절대적인 기준도 없으니까 어느정도가 공평한것인가조차도 누구도 모른다. 다만 주최측에서 꼼꼼하게 고민도 하고 성의있게 노력도 함으로써 대다수의 대중들에게 '매끄럽다'라는 정도의 느낌만 준다면 성공적인 심사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대회의 메인 져지는 네명으로 발표되었다. 이승철, 엄정화, 윤종신 그리고 박진영이다. 예선은 각지역마다 메인 져지 한명과 스페셜 져지 두명을 배치해 진행하는 모양새다. 현재 지역심사가 방영되고 있는데 엄정화와 박진영은 보이지 않는다. 이승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