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기능 검사
◐ 간에서 분비되는 효소반응을 수치로 분석해 정상수치를 기준으로 간 질환의 발생 여부를 판별하는 검사로 흔히 간수치 검사라고도 한다.
◐ 검사하는 효소에 따라 AST(GOT), ALT(GPT), ALP, 빌리루빈, GGT 등 여러 종류의 검사방법이 있다.
◈AST, ALT 간수치
◐ 간이상 유무를 판별하는데 있어 가장 대표적으로 쓰이는것이 AST와 ALT이다.
◐ AST(GOT)는 심근, 간, 신장등에 많이 존재하는 효소로 이상 발생시 혈액내 AST의 수치가 급격히 증가하므로 간기능 장애, 심근경색등의 진단에 효과적이다.
◐ ALT(GPT)는 간세포가 파괴되면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증가하므로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간 및 담도계 질환의 밝히는데 효과적.
◈간 정상수치
◐ AST - 30 IU 이하
◐ ALT - 30 IU 이하
◐ 감마 GTP - 50 IU 이하
◐ ALP - 100 ~ 325 IU 이하
◈간수치 1000 이상의 원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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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GOT , ALT/GPT 간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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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40 |
정상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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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100 |
간기능 이상 발생 초기 간염, 초기 간경변 지방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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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00 |
만성 간염, 간경변, 간암 등의 가능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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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1000 |
만성간염 악화, 진행성 간암, 중증 간경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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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이상 |
급성 간염 바이러스성 만성 간염의 악화 |
◈급성 간염은?
◐ 간염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간기능 질환.
◐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황달, 구역질, 복통, 인후통, 두통 식욕부진, 구토, 전신 권태, 발열 등이다.
◐ 바이러스성 간염의 경우엔 70%의 환자가 발병 후 2개월 이내에 기준치로 돌아온다.
◐ 감염경로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 물 등이다.
◐ 급성 간염이 중증화해 사망에 이를 확률은 평균적으로 1% 이내로 알려져있다. 특히 50세 이상의 연령일수록 중증화할 확률이 높다.
◐ 급성 간염의 치료는 증상에 따라 휴식, 다이어트, 약물 치료 등을 병행하거나 선택할 수 있다. 자연치유 확률이 높은 질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