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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유방암 검사

유방암검사는 무슨과 가슴수술 모유수유중 유방암검사

유방암검사는 무슨과에 가서 받아야?
◑ 검사는 엑스레이나 초음파를 실시하게되는데 종합병원 및 개인병원을 방문하면된다. 개인병원의 경우엔 산부인과나 외과에서 가능한데 외과를 방문하는것이 더 바람직하다. 

◑ 요즘엔 유방전문 클리닉이나 여성질환전문 클리닉등도 인기가 높은데 여성병원에선 유방암뿐만 아니라 여자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들(갑상선암, 자궁암등)에 대한 검사, 치료가 전문적으로 이루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가슴수술 유방암검사, 전혀 문제가 없다
◑ 가슴수술을 한후에는 실리콘등의 보형물이 삽입이 되지만 검사후 진단에 미치는 영향은 거의 없다. 엑스레이의 경우엔 보형물을 감안해 판별하게되고 초음파검사나 mri에는 미치는 영향이 없다. 

◑ 가슴확대를 하게되면 암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라거나 조기발견이 어려워진다라거나하는 속설들이 있는데 근거가 없다. 

◑ 단 유방암 가족력이 있는 사람은 확대수술시 자가지방 이식법보다는 보형물 삽입법을 선택하는것이 바람직한데 이유는 가족력을 가진 고위험군의 여성은 석회화 현상이 잘 나타나기에 자가지방을 이용하는것이 좋지않기때문이다.


모유수유중 유방암검사 걱정필요없다
◑ 수유중에는 혹이나 유종등이 잘 생긴다. 이러한 멍울들은 대부분 양성질환이긴하나 드물게는 악성 종양일수도 있으니 검사를 받아보는것이 좋다. 일단 엑스레이나 초음파검사가 모유에 미치는 영향이 없으므로 걱정하지말고 검사를 받아도 좋을것이다. 

◑ 단지 모유수유중인 유방의 경우엔 세포밀집도가 높아지기에 촬영사진에 대한 판독이 약간 어려워질 수 있으므로 엑스레이보다는 초음파검사를 받아야 훨씬 더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유방암 자가진단법과 생존율, 검사비용>▶▶[보러가기]



유방암은 운동과 식습관에 달렸다
◑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높아질수록 유방암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는데 7일에 5시간이상 운동을 하게되면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20% 감소하면서 유방암 발생확률이 60프로 이상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 그리고 비만은 발병률과 재발률을 상승시키는 요인이 되므로 육식을 자제하고 채식위주로 체중조절을 하는것이 중요하다. 만약 육식을 하더라도 지방부위는 떼내고 살코기위주로 섭취하는것이 바람직하다. 

◑ 최근 10년동안 대한민국 여성의 유방암 환자수가 3배에 가깝게 증가했는데 이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이다. 이는 시간이 갈수록 서구화되어가는 식습관, 빨라지는 초경시기등, 출산 기피, 늦어지는 폐경시기등이 원인인데 특히 서양에 비해 젊은 20~40대 여성비율이 상대적으로 높다. 

◑ 통계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은 죽을때까지 3명중에 1명은 암에 걸리게 되는데 현실적인 문제는 치료와 그에 따른 막대한 병원비이다. 경제적으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사람은 육체적 고통에다가 가족전체가 병원비로 인한 정신적 고통까지 이중고를 안게된다. 

◑ 따라서 한살이라도 젊고 건강할때 보험 하나정도는 미리 계획해두는것이 장담할 수 없는 미래를 대비하는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암보험은 위암, 대장암등 모든 암에 대해 진단비, 수술비, 입원비등으로 체계적인 보장을 해주기에 비상시 든든한 도우미가 되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