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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자궁암 예방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나이 가다실 부작용 증상 기간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나이
◑ 언제 접종해야 가장 효과적이고 적절할까? 해답은 성경험이 없어야하고 초경이후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12살에서 16살미만 사이에 초경을 경험하므로 이 시기가 예방접종을 받으면 좋은 최적의 타이밍이다.


처녀만 접종이 가능한가?
◑ 결론부터 말하면 아니다. 일반적인 접종 권고안은 '9살-26살의 여성 및 27살-45살 사이 여성은 의사와 상담후에 접종'으로 정해져있으므로 45세 이하의 여자라면 누구나 충분히 효과를 볼 수 있다. 

생리기간에는 접종을 받으면 안되나?
◑ 아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리기간에 자궁경부암 예방접종을 받게되면 몸에 해롭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는데 오히려 면역력을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다. 


가다실 부작용 증상 기간
◑ 대표적으론 접종받은 부위에 통증이 나타날 수 있고 그밖에 구역질, 가려움증, 두드러기, 고열, 어지러움, 졸도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 

◑ 최근에는 백신의 안정성이 비약적으로 높아져 부작용이 거의 없는편으로 부작용은 하루나 이틀이면 사라지는것이 보통이며 길어도 일주일이내엔 사라진다.
<자궁암 자가진단법 및 생존율, 검사비용>▶▶[바로가기]


자궁경부암 예방백신의 진실
◑ 자궁경부암을 일으키는 원인은 HPV바이러스이다. 이 바이러스는 주로 성접촉을 통해 감염이 되는데 이 바이러스를 억제하는것이 예방백신의 역할이다. 

◑ 그런데 이 HPV바이러스의 유형이 100개에 이를 정도로 많기 때문에 현재의 백신수준으로는 이 모든 유형의 바이러스를 막아낼수는 없다. 

◑ 예방백신은 가다실과 서바릭스 2종류가 있는데 가다실은 4종의 바이러스를 막아내고 서바릭스는 2종의 바이러스를 막아낸다. 

◑ 전체를 기준으로 70%정도를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나 나머지 30%는 예방접종으로도 막아낼 수 없다는 결론에 다다른다. 따라서 정기적인 검진만이 완벽하게 자궁경부암을 예방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것이다.


◑ 자궁경부암은 1년동안 4천명의 여성에게 발생하는데 그중에서 30%정도가 사망에 이를 정도로 사망률이 높은 무서운 암이다. 

◑ 따라서 백신 접종과 정기적인 산부인과 검진만이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임을 명심해야하는데 이에 아울러 암에 걸렸을때 막대한 병원비를 보조해줄 수 있는 대비책 하나정도는 마련해두는것이 현명하다. 

◑ 암보험은 고액의 암진단금, 입원비, 항암치료비, 수술비등을 보장해주므로 언제든 위기가 닥쳤을때 병원비는 물론 생활비까지도 받쳐줄 수 있는 든든한 경제적 지원군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