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궁암 종류
◑ 크게 자궁경부암과 자궁체부암으로 나누어진다.
1. 자궁경부암
◑ 전세계 여성암중 두번째로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질과 연결되있는 자궁경부에 생기는 악성종양을 말한다.
◑ 전세계 자궁경부암의 8할은 아시아, 아프리카같은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발생하며 대한민국에서도 전체 발생암중 4위에 해당할정도로 많이 발생한다.
2. 자궁내막암
◑ 자궁내막에 발생하는 암으로 주로 5~60대의 연령대에서 많이 발생한다. 자궁내막암은 출혈증상이 많이 나타나며 자궁경부암에 비해 완치율이 높은편이다.
자궁암 검사시기
◑ 요즘은 20대 젊은층에서도 발병율이 높아지는 추세이므로 성인이 된 여성들은 1년에 한번정도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을 필요가 있다. 특히 폐경이후가 위험한 시기이므로 40대이상의 연령층은 정기적인 검진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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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통증 아픈가요
◑ 백신들의 수준이 매우 높아져서 심각한 부작용은 없으나 주사맞은곳에 국소통증, 어깨나 목에 근육통이 발생할 수 있다. 그리고 체질에 따라서 설사, 구역질, 고열, 어지러움등이 있을 수 있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음주
◑ 백신의 효과가 떨어진다던지 부작용이 발생한다든지하는 큰 상관관계는 없다. 그렇다고 과음은 하지말고 적당히 먹는것이 좋다.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할인
◑ 예방백신은 가다실과 서바릭스 2종류가 있다. 두 백신은 장단점이 있으나 가다실이 인기가 좋고 더 비싸다. 총3번을 맞아야 예방접종이 완료가 되는데 가다실은 총3회에 45~50만원정도, 서바릭스는 3회에 35만원~45만원정도이다.
1. 하나로 의료재단
◑ 서울 선릉역근처에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가다실은 36만원, 서바릭스는 25만원에 3회접종을 맞을 수 있다.
2. 인구보건복지협회
◑ 전국 24곳의 가족보건의원을 두고 있어 가까운 곳을 방문하면 된다. 가다실 3회에 40만, 서바릭스 35만정도이다.
◑ 자궁경부암은 예방백신이 존재하는 유일한 암이다. 하지만 예방주사로도 80프로정도까지만 예방이 가능하고 다른 종류인 자궁내막암등은 예방이 안되므로 정기적인 검진이 최선이다.
◑ 암과 같은 중증질환은 다른 질병보다 고액의 치료비가 들므로 걸리게되면 가족전체에게 가해지는 경제적 부담이 만만치가 않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