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궁경부암/자궁암 예방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가격 부작용, 서바릭스 접종시기 접종나이

예방접종이 자궁암을 100%예방하진 않는다
◑ 질병관리본부의 통계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예방접종 건수가 2012년에 1만5천건으로 4년전에 비해 100배 늘었다고 한다. 

◑ 하지만 병원들의 과장광고와 더불어 이 예방주사의 효능에 대한 정보부족등으로 대부분의 여성들 100% 예방이 가능하다고 믿고 접종을 하고 있는 현실이다. 

◑ 실제로 예방백신의 효과는 70~80%의 예방효과를 가지므로 완전한 자궁암 예방이란 이야기는 근거가 없음을 알아야한다. 


예방주사는 2종류, 가다실이냐 서바릭스냐
1. 가다실
MSD제약사가 만든 백신으로 자궁암은 물론 다양한 hpv질환도 예방하므로 범위가 넓은편이다. 6개월동안 총 3회를 맞아야한다.

2. 서바릭스
GSK제약이 개발한 백신으로 자궁암 바이러스중에서 가장 흔한 16형과 18형 바이러스를 집중적으로 막아낸다. 가다실보다 예방법위는 좁고 면역반응은 더 우수한 백신이다. 역시 총3회를 맞아야 완료가 된다.

가다실 및 서바릭스 접종시기 접종나이
◑ 기본적으로 만55세까지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는 9살~13살 사이의 모든 여자아이에게 예방백신을 맞힐것을 권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성관계 이전이 예방주사를 맞는것이 가장 효과적이고 이상적이다. 

◑ 자궁암은 정기적인 검사를 통해 예방하는 것이 좋은데 30살 이상의 여성은 1년에 한번 정기적으로 검사하는것이 좋다. 70살까지는 검사가 필요하고 70살 이후에는 중단해도 좋다.  
<자궁암 생존율과 검사비용, 수술비>▶▶[바로가기]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가격

◑ 서바릭스는 총3회를 맞아야하는데 병원에 따라서 1회당 12~15만원정도이다. 가다실은 서바릭스보다 인기가 좋고 더 비싼데 병원마다 1회당 15만~18만원정도이다. 

◑ 저렴하게 예방접종을 받는 방법은 대학생의 경우엔 학교할인행사를 통하는것이 좋다. 보건소의 경우엔 접종을 실시하지 않지만 저소득층, 다문화가정등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무료접종행사가 종종 열리므로 이를 이용하는것도 좋다.

자궁경부암 예방주사 부작용
◑ 현재의 백신들은 매우 안전한 수준으로 개발되어 있기 때문에 심각한 부작용은 없다. 가장 흔한 부작용은 주사맞은 부위의 통증이며 그밖에는 구역질, 설사, 어지러움, 발열, 근육통등이 나타날 수 있다. 


◑ 자궁암은 암중에서 예방백신이 개발되어있는 유일한 암이다. 하지만 현재의 예방백신은 완전하지못해 80%정도의 효과를 보여주는 상태이므로 완전히 안심할수만은 없다. 

◑ 따라서 특히 많은 돈이 들어가는 암에 대비하는 무언가의 현실적인 대비책이 필요하다. 

◑ 비갱신형 암보험은 한국사람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위암, 대장암, 폐암, 간암을 비롯해 여성들이 많이 걸리는 갑상선암, 자궁암, 유방암등을 고액으로 보장하고 있으므로 현대인들에겐 의료실비보험과 함께 필수적인 보장성보험이다. 

◑ 나이가 많을수록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되므로 최대한으로 일찍 가입하는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