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의 증상은?
◑ 보통 조기에는 증상이 발견되지 않는다. 어느정도 진행이 되었을땐 가장 흔하게 나타나는것이 오른쪽이나 왼쪽 겨드랑이에 몽우리인데 그렇다고해서 모두가 악성종양인 유방암은 아니고 10명중에 7-8명은 양성종양으로 판명이 난다.
◑ 그밖에 겨드랑이가 붓고 유두모양이 변화할수 있고 피섞인 액체가 나올수도 있고, 유두주위에 발진등이 나타나면 암을 의심해 볼 수 있다.
40대가 가장 많고, 20대부터 자가진단을 시작해야
◑ 한국유방암학회의 발표에 따르면 96년 3800명에서 2010년 1만 6천여명으로 4배나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 서양의 경우엔 폐경기이후에 발병이 많은데 반해 우리나라의 경우엔 2-30대 젊은 여성들에게서도 유방암이 많이 발생하고 있는것이 현실이므로 젊다고 방심하지말고 시간이 날땐 별로 어려운것도 없으니 간편한 자가진단을 실시해보는것이 좋다.
자가진단 방법
◈ 거울로 가슴을 비춰보고 양쪽의 크기에 차이가 있는지, 피부가 오렌지껍데기처럼 거칠게 변했는지, 젖꼭지가 함몰되었는지등을 살펴본다.
◈한쪽 팔을 들어 머리위로 올린뒤에 다른쪽 손으로 가슴에 몽우리나 혹이 만져지는지, 젖꼭지를 부드럽게 짜서 분비액이 나오는지 체크.
◈누운채로 한쪽팔로 팔베개를 하고 다른손으로 가슴에 멍울,혹등이 있는지 체크
유방암 검사와 치료는 어떻게?
◑ 병원의 검사방법은 x선 촬영, 유방초음파등이 있으며 치료방법은 수술, 방사선, 항암약물, 호르몬치료등의 방법이 있다. 2기까지는 수술로 완치시킬 수 있고 3기와 말기는 항암치료후에 수술을 실시한다.
기수별 유방암 생존율
◑ 의료수준의 발전으로 5년 생존율 평균이 90%를 넘고 있으며 1기 발견의 경우엔 거의 100%의 완치율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합병증이나 전이가 진행된 3기/4기 발견시엔 생존율이 많이 떨어지므로 조기발견이 중요하다.
기수별 생존율은 1기:98%...2기:75%...3기: 50%....4기: 22%
◑ 유방암은 확실한 예방방법이 없기때문에 검사를 통한 조기발견이 제일 중요하다. 아울러 발병할경우 치료비나 생활비같은 경제적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암보험 1개정도는 마련해두는것이 바람직하다.
◑ 비갱신형 암보험 상품은 보험료 인상없이 만기까지 일정한 돈을 납입함으로써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위암, 대장암, 폐암등을 든든하게 보장받을 수 있기때문에 의료실비보험과 함께 필수보험으로 자리잡고 있다.
♣♣가입순위, 유방암 보험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