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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워킹데드 4화 줄거리, 스티븐 연 Steven Yeon

 글렌 역: 스티븐 연 Steven Yeon


첫인상은 중국계였다. 미드나 미국영화에 나오는 중국계 배우스런 마스크라고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한국계.
스티븐 연, 한국이름 연상엽
1983년생 26살, 서울출생의 이민 1.5세대.
5살때 이민을 간뒤 미시간주의 칼라마주 대학을 다니면서 연기를 부전공으로 교내극단활동으로 연기를 시작,
졸업후엔 시카고의 코미디극단에서 2년간 공연을 하며 본격적인 연기수업을 했다.
2년간의 시카고생활을 마친 스티븐은 LA로 건너가 몇편의 상업광고와 TV쇼에 엑스트라로 출연하다가,
반년만에 화제작 워킹데드의 오디션에 합격했다. 
개인적인 목표는 연기를 잘하는 아시아배우가 되어서 존경받는 배우가 되고 싶다고 .

 워킹데드 4화 줄거리


전편에서 형의 손목만 남은 광경에 분노했던 대릴이 화가 나 티독을 죽.이려하고,
릭이 이를 저지한다. 릭일행은 머를이 남긴 흔적을 쫓다 머를이 손목만 자르고 탈출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난민캠프의 짐은 뭔가에 홀린듯이 주위에서 말려도 막무가내로 땅만 판다.
보다못한 쉐인이 말려도 이유도 가르쳐주질 않으며 반항을 하자 쉐인이 강제로 제압한다. 


릭일행은 무.기백을 회수할 궁리를 하던끝에 전직 피자배달원 글렌이 묘안을 내놓는다.
지리를 잘 아는 글렌의 계획에 따라 글렌이 무.기백을 회수하는데 성공하지만,
무:기백을 노리는 또 다른 인간들의 출현으로 상황이  꼬여버린다.
총이 든 가방은 지켜냈지만 글렌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인간들에게 납.치를 당해버린다.


납,치당한 글렌과 릭일행이 잡은 소년을 교환하기위해 적들의 아지트를 찾아가는 릭일행.
교섭은 결렬되고 난민집단의 우두머리인 길레르모는 글렌을 살리고 싶으면 총을 가지고오라고 협,박한다.


사생결단의 심정으로 글렌을 구하기 위해 다시 적에게 찾아간 릭일행.
일촉즉발의 대치상황에서 다행히 난민집단의 두목 길레르모의 할머니가 나서며 사태가 진정된다.
할머니의 손에 이끌려간 릭이 보게 된 광경은 놀라웠다.  
알고보니 길레르모 패거리들은 오갈데없는 힘없는 노인들을 돌보는 좋은 녀석들이지 않은가. 
화끈한 액션을 기대했건만 약간은 김이 빠졌다. 
릭은 길레르모의 훈훈함에 감동받아 가진 총기와 탄약의 절반을 나눠준다. 
릭일행은 캠프로 복귀하기위해 트럭을 숨겨놓은 장소로 돌아가보지만 차가 온데간데 없이 사라졌다.


릭일행은 트럭을 잃어버렸기 때문에 걸어서 캠프로 향하고.
한편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캠프에 난데없이 좀비떼가 습격을 하는데,
안드레아의 동생인 에이미가 희생당하는등 많은 난민들이 좀비의 먹이가 된다.
위기에 내몰린 릭의 가족과 난민들이 희생당하기 직전에 총소리를 듣고 달려온 릭일행에 의해 구조된다. 
워킹데드에서 가장 싱싱하고 예쁜 에이미가 죽었다. 아니 좀비가 될 예정이겠다. 미리 손을 써둬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