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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러브스위치 37회, 황예지, 오아름, 윤주현, 이경민

 러브스위치 37회

뉴페이스. 이름 황예지. 23살, 서울예대 연기과 뮤지컬 전공. 이상형은 학구파 스타일.
별명은 자칭 황애교라는데. 첫인상은 음................................
이수정과 김세인의 하차로 쓸쓸해진 게시판을 다시 달아오르게 만들려는 제작진의 묘수일까?
표정은 그렇다치고. V자를 만드는 손가락의 벌어짐과 각도, 손목의 꺾임과 각도가 참으로 예사롭지 않다.
단순히 급설정이 아니라 오랜 시간 자연스럽게 반복해오며 몸에 배어버린 수준, 한마디로 관록이 묻어나오는 라인이다. 신동엽의 황예지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복합적인 감정이 전해진다. 
러브스위치가 요즘 심심해진 느낌이었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이러한 캐릭터도 괜찮을거 같기도.

 
이경민


대학생 특집으로 러브스위치 37회의 출연 싱글녀는 전원 대학생, 
첫번째 출연한 싱글남도 26살 법대 대학생 이경민.
경찰이 되는게 꿈. 자동차에 관심많고 술은 거의 못마시는 싱글남.
이경민의 이상형은 한누리, 박미정, 허유진, 송수형, 이미영.
계원예대 사진예술과에 다니는 이미영과 커플.

 
윤주현


두번째 출연남은 연세대 경영학과 재학중인 22살 엄친아 윤주현.
부산사투리를 쓰는 부산출신.
윤주현의 이상형은 송수형, 임보라, 이하나, 박미정, 오아름.
윤주현과 커플이 된 이상형은 4살많은 연상 오아름.
스마트한 남자를 좋아한다는 오아름은 본인이 더 많은 나이문제를 빼고 다 마음에 들었다고. 
오아름은 입상엔 실패했지만 2009년 슈퍼모델대회 참가한 경력이 있다. 
신동엽보다 큰 키지만 싱글남이 워낙 크다보니 어색하지 않다.
잘 어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