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저 드라이브는 계속된다
프랑스, 독일등의 우려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달성등을 내걸며 계속해서 엔저를 몰아부칠것이라고 천명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추세가 꺾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이므로 대한민국 수출물품의 절반이 일본과 경쟁상황이기에 우리나라가가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식시장도 이와같은 현실아래 크게 요동칠 수 밖에 없는데 시대와 상황이 많이 변했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참고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과거 엔저, 원고시대는 어땠을까? 2004년-2007년 원고/엔저
◈코스피 895P→1743P로 상승해 95%상숭
◈대형주(90%↑), 중형주(174%↑), 소형주(212%↑)...소형주의 대상승
◈상승종목::의료정밀(370%↑), 기계(300%↑), 증권(270%↑), 건설(270%↑), 섬유의복(220%↑), 운수장비(183%↑)
프랑스, 독일등의 우려감 표명에도 불구하고 아베 신조 일본총리는 인플레이션 목표치 2%달성등을 내걸며 계속해서 엔저를 몰아부칠것이라고 천명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은 추세가 꺾일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될 것이므로 대한민국 수출물품의 절반이 일본과 경쟁상황이기에 우리나라가가 큰 피해를 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주식시장도 이와같은 현실아래 크게 요동칠 수 밖에 없는데 시대와 상황이 많이 변했지만 과거의 데이터를 참고하는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과거 엔저, 원고시대는 어땠을까? 2004년-2007년 원고/엔저
◈코스피 895P→1743P로 상승해 95%상숭
◈대형주(90%↑), 중형주(174%↑), 소형주(212%↑)...소형주의 대상승
◈상승종목::의료정밀(370%↑), 기계(300%↑), 증권(270%↑), 건설(270%↑), 섬유의복(220%↑), 운수장비(183%↑)
2013 주식전망 증시전망
2013년 대형 수출주의 피해는 불가피엔화 약세로 인해 자동차, IT, 전자등의 전차군단 수출주는 최소한 전반기동안은 약세를 면치 못할것이라는것이 전문가들의 이구동성이다. 철강, 조선주 역시 대표적인 수출주로 우려감이 들수도 있지만 중국 수혜주들이라 절묘하게도 중국경기회복에 힘입어 어느정도는 피해가 상돼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특히 포스코는 1700억엔의 엔화부채로 인해 환차익혜택을 볼것이란 기대감으로 꾸준히 주가가 상승중이다.
원고 엔저 수혜주...내수주에 주목해야
각 증권사 애널들은 같은 목소리로 수출주보다는 내수주 비중을 높이라고 조언하는 상황이다. 롯데쇼핑, 한국전력, 현대홈쇼핑, SK텔레콤등이 추천종목으로 떠오르고 있는데 특히 롯데쇼핑과 한국전력은 엔화표시 부채가 많은 기업이므로 환차익으로 인해 혜택을 입을것이라고 보고 있다. 한국전력은 전기요금인상이라는 호재까지 맞이할 예정이니 금상첨화이다. 그리고 원화 강세로 인한 일본여행 한국인들이 폭증하면서 여행업계 역시 훈풍이 스며들고 있다. 모두투어, 하나투어등의 주가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데 의외로 항공주는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재미를 볼것이라던 대한항공은 한달내내 내림세를 지속하면서 지난 2011년 기록했던 최저가 3만8천원에 거의 접근한 실정인데 그 원인은 역으로 일본인 한국여행객 감소때문에 노선수요가 급감한데서 찾을 수 있다.
일본산 원료수입이 큰 종목도 추천
바이오, 제약, 기계등의 업종을 추천할 수 있다. 일본산 부품이나 원자재가 싸지면서 반사이익이 커질것이라고 예상되는 종목은 두산 인프라코어, 화천기공, 현대위아, 한국정밀기계등을 들 수 있다.
<2013년 소득공제 금융상품 가이드>▶▶[보러가기]
엔화약세 관련주
저평가 은행주를 기대해야몇년동안 계속해서 약세였던 은행주의 움직임을 주시해야한다. 다른 선진국들의 은행주들이 상승하는동안 우리나라의 은행주만 소외되면서 제자리에 머물렀기에 대표적인 저평가주로 평가받고 있다. 그리고 은행주의 비젼을 밝게보는 또다른 이유는 새정부의 출범과 동시에 부동산 경기부양을 위한 정책을 실행할것이란 예상이 나돌고 있고 그 결과로 은행관련한 규제를 대폭 완화시킬것이란 기대감때문이다.
중국 관련주의 인기상승
엔저의 소나기를 피할 수 있는 또다른 우산은 중국이라는 시각이 많다. 아시아 여러나라의 소득이 상승하고 있으므로 소득상승은 곧 내수주확대이므로 각 나라의 내수주를 주목해야한다. 상하이종합지수가 폭등하고 있고 중국정부의 경기부양노력도 가속화되고 있는 실정. 따라서 중국 내수소비주가 엔저상황을 극복할 수 있는 기대주이다. 대표적인 종목으로는 오리온, 락앤락, 아모레퍼시픽, 삼광유리, 베이직하우스등을 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