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수치 간암 검사비용 가격 보험 검사방법, 간초음파 간기능검사 비용 정상수치 범위, 간암 생존률 완치율 수술비 암보험 추천 비교
간기능검사
1. 검사 종류◑ AST, ALT, ALP, GGT, 빌리루빈등이 있는데 혈액을 체취해 간세포내 존재하는 효소들의 반응을 관찰해 병변을 진단한다.
2. 간기능검사 비용◑ 3종, 5종, 8종, 10종등의 여러 종류가 있는데 기본적인 세가지(AST,ALT,GGT등)를 검사하는 3종 검사는 2만원정도면 되지만 좀더 심도깊고 폭넓은 검사인 8종이나 10종검사는 10만원까지도 비용이 나올 수 있다.
3. 정상 간수치
AST 0~40 IU/L
ALT 0~40 IU/L
GGT 남성 11~63 IU/L, 여성 8~35 IU/L
간암 발생률 사망률
◑ 간암의 가장 흔한 원인은 만성B형간염, C형간염, 간경변등으로 잦은 음주는 간을 파괴시켜 간암으로의 진행을 유발시키는 큰 요인이 된다.
◑ 간암은 전세계적으로 매년 55만명정도의 숫자가 발생하는데 이중 70%나 되는 35만명이상이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다.
◑ 한국의 간암 발생률은 OECD국가 가운데 1위로 10만명당 24명인데 일본의 2배, 미국의 6배이다. 매년 발생하는 우리나라 간암 환자 가운데 남성이 1만명 정도로 여성보다 3배정도로 많으며 사망자수는 폐암에 이어 암사망자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간암 생존율 완치율
◑ 암의 완치율은 흔히 암환자가 최초 암진단후 5년이상 생존하는 5년 생존률을 말한다. 간암은 특히 위암,대장암등에 비해 예후가 나쁜 암으로 5년 생존율이 23%에 불과한데 심지어 1기에 조기발견해도 그 생존율이 40%에 불과할 정도로 무서운 암이다.
간암 검사방법 검사비용
1. 혈액 AFP검사
◑ 완전한 간암 진단검사는 아니나 혈액내의 AFP수치를 측정하는 검사로 간암 환자의 6할은 혈액AFP수치가 높게 나온다는 점과 간암 환자의 4할은 혈액AFP수치가 정상수치인 10ng/nl이하로 나온다는 점을 고려해 간암을 의심해볼 수 있게 해주는 검사.
2. 간초음파 검사
◑ 초음파를 간에 전파/반사시켜 나온 결과를 영상화해 보여주는 검사법이다. CT나 MRI에 비해 간편한 검사로 환자입장에서도 큰 불편이 없으므로 간경변이나 만성간염 환자에게 적합한 검사이다.
◑ 검사전에 6시간 정도 금식해야하며 검사시간은 보통 5분에서 15분정도 걸린다. 간초음파만 따로 실시하는것은 드물고 대부분 간, 췌장, 콩팥등을 전반적으로 관찰하는 복부CT로 실시가 되는데 비용은 병원의 규모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5만원에서 10만원사이이다.
3. 간CT(전산화 단층촬영)
◑ 복부초음파보다 간암의 판별을 보다 객관적이며 정확하게 해주는 검사법이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훨씬 비싸고 방사선 노출의 위험이 있다. 검사전 6시간의 금식이 필요하며 촬영전엔 몸속에 조영제가 투입된다.
◑ 검사시간은 5-10분정도가 소요되며 검사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있는데 의사의 소견서가 첨부되어 보험적용을 받으면 25만원정도, 보험적용이 안되면 30만원-40만원정도이다.
◑ 그리고 싸다고 해서 반드시 좋은 것은 아닌데 CT의 성능이 병원마다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대학병원의 CT는 정밀도가 높아 진단률이 높기에 그만큼 비싼것이다.
4. 간MRI(복부 자기공명영상검사)
◑ 초음파나 CT로 진단이 미진할때 추가적으로 시행이 가능한 검사로 큰 자석으로 구성된 원통형 기기에 들어가 받는 검사법이다. 검사전에 몸에서 금속제 물건을 제거해야하며 몸안에 심장박동기등의 금속이 삽입되어 있는 환자는 검사가 불가능할 수 있다.
◑ CT에 비해 방사선 노출이 없으며 보다 정밀하다는 장점이 있으나 가격이 상대적으로 비싸다. 검사시간은 30-60분정도 걸리는 것이 보통이며 비용은 병원마다 차이가 큰데 50만원-100만원 정도이다.
간암 수술비, 간이식 수술비
◑ 간암의 수술적 치료는 간이식과 간절제등이 있는데 간절제 수술비용에 비해 간이식 수술비용은 상대적으로 매우 비싸다. 예로 서울대학교병원의 간이식 수술비 및 입원비 평균비용은 2500만원-3000만원이다. 간절제술 비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다음과 같다.
간암 암보험
◑ 암은 여타 질병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치료비가 소요되고 특히 간암의 수술치료 방법인 간이식은 매우 고가의 비용이 요구되므로 만일의 경우를 대비해 치료비 및 생활비등 가족이 짊어져야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수 있는 암보험 하나정도는 가입해두는것이 미래에 대한 현명한 대비책이라고 할 수 있다.
◑ 암보험은 특히 한국인들이 많이 걸리는 위암, 폐암, 간암, 대장암등에 대한 보장은 물론이고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암등의 여성암에다 뇌종양, 백혈병등의 고액치료비암까지 모두 보장하고 있으므로 보험료의 갱신이 없이 매달 일정금액의 보험료로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
◑ 연령이 높아질수록 보험료는 비싸지고 가입에 제한을 받을 수 있으므로 한살이라도 적을때 가입을 하는것이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