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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노후연금보험이란? 비과세연금보험과 소득공제연금저축

 



노후도 스스로 해결하라

일제시대 한국인의 평균수명은 남자가 32.4세, 여자가 35세였다고 한다.
평균수명 80세를 찍고 있는 현재에 비교하면 놀랍기 그지 없다.
30살쯤되면 오늘내일이라니. 
어쩐지 이렇게 태어나서 무척 다행이라는 생각과 함께 
갑자기 삶이 행복해지는 느낌조차도 든다.

80년전, 그 시대를 상상해보자니 연금이니 노후니하는 것들은...
왠지 웃음도 터져나온다. 하지만 웃을때가 아니다. 웃어서도 안된다.
현실은 놀랍도록 변화하고 있다. 
높아진 삶의 질, 최신 의료기술의 발달등으로 
우리의 평균수명은 하루가 다르게 높아지고 있다.

80세를 넘어서서 90세를 향하고 있고 100세도 멀지 않았다. 
이는 역으로 생각하면 은퇴후 소득없이 보내야 할 시간이 갈수록 늘어난다는 것이다.
더군다나 노후의 경제적 책임을 자식들이 떠안는 전통이나 마인드도 거의 사라지고 있는 추세다.
이제는 내가 벌어 자식 키워내고 시집장가보내고, 
내가 벌어 사고나 질병도 대비하고, 노후생활도 영위해야하는 그런 시대인것이다. 

평균수명은 늘어났지만 그만큼 위험에 대한 보장이나 
노후에 필요한 생활자금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고령화장수시대, 점점 길어지는 노후인생에 대한 대비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오래 사는건 좋은 일이다. 
단, 추해지지 않을만큼의 돈은 있어야한다는 전제하에서다. 


세계에서 가장 빨리 늙고있는 대한민국
무시무시한 100세 시대.
밥 한끼를 싸게 쳐서 3000원이라고 가정할때 
부부의 하루 식비는 18000원이고 1년이면 640만원정도 된다. 
60세에 은퇴를 해서 100살까지 산다고 가정하면 
40년동안 필요한 식비만해도 2억5천이다. 
더 많이 지출되는 그밖의 생활비까지 계산하면 
얼마나 많은 노후생활자금이 필요할지는 계산이 쉽게 안될 정도다.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나라이다.
대한민국의 노령화지수는 2020년엔 선진국을 추월하는것으로 조사되었으며 
2050년엔 선진국의 2배이상으로 세계에서 가장 노령화지수가 
높은 나라가 될것이라고 한다. 

따라서 대한민국 국민의 노후부양비도 세계최고가 되어 
2050년엔 노동가능인구 1명당 0.72명의 노인을 부양해야할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은 세계에서 가장 평균수명의 증가속도가 빠른 나라이기도하다.
1960년대 대한민국 남자의 평균수명이 51.1세 여성은 53.7세였는데 
불과 50년만에 남자는 25세, 여자는 30세가량 증가하였다. 
한국인의 연평균 증가속도인 0.5가량은 세계평균인 0.2보다 2배이상 높은 수치이다. 
2000년대 들어와선 연평균 1세이상씩 가파르게 늘고 있어 
시간이 갈수록 소득없이 지내야하는 노후가 길어지고 있다. 

따라서 우리 젊은 세대는 다가올 100세 장수시대, 
황혼기를 대비해 하루라도 빨리 연금재테크로 준비를 해야한다.


연금보험

통계상으론 은퇴후를 준비하는 방법으론 
예금과 적금(31.6%) > 보험상품(28.4%) > 부동산(21.6%)순이다.
보험상품을 통한 노후준비는 대부분 연금보험을 이용한다. 

조사에 의하면 연금보험가입자의 13%정도가 매월 25-50만원, 
7%정도가 50-100만원, 5%가 100만원이상을 연금보험으로 납부하고 있다고 한다. 

연금은 개인소득및 여러 조건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월수입의 30%정도는 투자해야 적당하다. 

이 30%는 국민연금, 퇴직연금등을 모두 합한것으로 
직장인은 국민연금과 퇴직연금을 제외한 나머지 비율만큼을 
개인연금상품에 투자해 노후테크를 준비하는것이 좋다. 

금융사에서 취급하는 개인연금상품은 은퇴 이후 지급받는 연금이 
10년, 20년등의 일정기간으로 제한되어나오는 기간형 상품들로서 
100세를 바라보는 장수시대에는 적합하지 않다. 

평생동안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상품은 
보험사에서 취급하는 종신형 연금보험상품이 유일하다. 

연금보험은 10년이상 가입하면 이자수익에 대한 세금이 면제되는데 
이런 절세혜택은 다른 곳에선 찾아볼 수 없는 연금보험만의 커다란 장점 중 하나이다. 

또한 원금보장을 위해 최저보증이율 제도를 도입하고 있어 
타금융사들보다 안정성면에서도 뛰어나다고 할 수 있다. 



연금보험의 필요성 요약

1. 은퇴후 소득상실에 대한 대비
2. 평균수명증가로 노후기간이 늘어나 생활비가 계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3. 공적연금(국민연금, 공무원연금, 교원연금, 군인연금등)에 대한 불신과 불안감이 증가
4. 퇴직연금은 중간정산등으로 노후대비자금으로의 연결이 끊어질 가능성도 있다.
5. 가족구조의 급속한 변화로 부모에 대한 부양의식이 날로 희박해지고 있다.
6. 생활수준의 향상으로 시간이 갈수록 늘고 있는 평균지출
7. 환경오염등으로 각종 노후 질환발생과 이에 따른 치료비 증가
8. 연금중에 평생동안 종신형으로 지급하는 상품은 보험밖에 없다.
9. 연금을 지급받다가 사:망시 보험금이 자동상속되므로 연금기능에 아울러 상속기능까지



일반연금/연금저축보험 가입요령

1. 노후생활자금은 얼마나 필요할까?

연금보험에 가입하기 전에 일단 은퇴후 필요자금이 얼마나 되는지를 예상하고 임하는것이 중요하다.

내 자신의 나이를 30세로 가정할때 
지금 시대에 적절한 수준의 노후생활자금이 3억정도라고 가정할때, 
물가상승률과 화폐가치를 고려한다면 30년후에도 3억의 가치가 같을수는 없다. 

아마도 30년후엔 두배인 6억정도는 되어야 
현재의 3억원과 엇비슷한 가치를 지닐 것이다. 

따라서 지금 연금보험에 가입할때 30년후 연금총액의 규모를 6억정도로 잡아야 
적절하다는 얘기로서 이같은 점을 가입시 고려해야 할 것이다.

2. 현재 내가 저축가능한 보험료 금액은?

내 자신의 소득수준에 비추어볼때 매월 얼마를 연금으로 준비해야 적당할 것인지를 
정해야하는데 일반적으로 본인 소득의 10%이상으로 책정하는것이 이상적이다. 

이 경우 본인이 불입하고 있는 저축성보험을 제외한 보장성보험등의 보험료가 
연소득 8%이하수준이어야 가계경제에 부담을 주지 않을 정도의 수치로서 적당하다. 

3. 가입시기와 수령시기, 수령방법

목적연금의 규모를 정하고 
본인의 소득수준에 대비해 납입가능한 보험료 규모가 파악이 되었으면 
가입기간과 수령시기를 결정해야한다. 

가입기간이 짧으면 연금수령액이 적고 
가입기간이 길면 연금수령액의 규모는 커진다. 

대부분 만55세로 정해져있는 연금개시시점은 
가입자의 취향에 따라 늦춰질 수 있는데 
늦추는만큼 적립금의 운용기간이 길어져 연금수령액이 많아진다. 

일반적으로 샐러리맨은 퇴직연금을 지급받는 시점 이후부터로, 
자영업자나 전문직, 공무원등은 65세 이후로 연금개시시점을 설정해두는것이 좋을 것이다.


 종신연금형 vs 확정연금형 vs 상속연금형

종신연금형은 가입자가 사:망할때까지 종신기간동안 연금을 지급받는 형태이며,
확정연금형은 가입자가 계약시 정한 기간(10,20년등)동안 연금을 지급받는 형태,
상속연금형은 가입자가 연금개시후 적립액에서 발생한 이자를 연금으로 지급받다가 
가입자가 조기사:망시 적립액을 상속인에게 지급하는 형태를 말한다. 

확정연금형은 연금수령초기에 연금액이 다른 연금형보다 많다는게 장점이며, 
종신연금형의 경우 연금을 지급받는 기간이 길다보니 연금수령액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으나 
평균수명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오래 살수록 연금의 총누계액이 많다는것이 장점이다. 

4. 내게 맞는 연금보험 상품은?

연금보험상품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복잡하다. 
많은 연금을 원한다면 실적배당형 또는 금리연동형을 선택하고,
위험보장과 연금보장을 동시에 원한다면 확정금리형이 좋다.

세제혜택을 원한다면 연금저축보험이 좋고,
연금개시 시점에서 목돈을 수령하고 싶다면 일반연금보험이 유리하다.
상대적으로 큰 위험을 안고 고수익을 실현하고 싶다면 변액연금보험이 좋다.

그리고 2000년도 이전에 가입한 연금저축보험은 연금수령액에 대한 비과세상품이기때문에 
해지하지말고 유지하는것이 좋다.

5. 보장을 원한다면?

연금보험은 제1보험기간과 제2보험기간이 합쳐진 보험이다.
제1보험기간은 가입부터 연금개시시점까지로 
피보험자의 재해/질병등으로 인한 사:망이나 후유장해를 보장하는 기간이며 
제2보험기간은 보험료 납입이 끝난 시점으로 
연금개시 이후 정해진 기간까지 일정액의 연금을 수령받는 기간을 말한다. 

따라서 주활동기인 연금지급전에는 각종 위험에 대한 대비를 하고 
노후에는 연금을 통해 안정되 노후를 꾀할수 있다. 
따라서 위험보장에도 신경을 쓰고 싶다면 다양한 위험대비 특약을 가입해두면 된다.

6.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 우량한 재정상태의 보험회사를 선택

적립금은 복리를 적용받기 때문에 기간이 길수록 더 유리하다. 
또한 연금보험은 길게는 3-40년을 연금혜택을 받아야하는 장기상품이므로 
재무건전성이 공인이 된 회사가 안전하다. 


7. 세제적격(소득공제) vs 세제비적격(비과세) 연금보험

소득공제 혜택을 받으려면 연금저축보험이 유리하며, 
연금수령시 비과세 혜택을 받고 싶다면 일반연금이나 변액연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특히 연금저축보험의 최대장점은 바로 소득공제혜택인데 
보장성보험보다 공제규모가 커, 상한선까지 가입한 사람은 큰 혜택을 볼수도 있다.

예를 들어 매월 연금저축보험을 25만원씩 연간 300만원을 납입하고 있는 
급여소득자의 종합과세표준액이 1000만원을 초과한다면, 
연말정산시 소득공제로 환급받을 수 있는 금액이 
최하 56만에서 최대 110만원대까지 가능하다. 

연봉이 3천이상이면 대부분 과세표준구간에 포함되므로, 
연초부터 꾸준히 25만원씩 불입했다면 이같은 혜택을 누릴 수 있을것이다. 

하지만 연금저축보험의 경우 납입기간동안엔 절세혜택을 누리지만 
연금수령시에는 연금소득세를 납부해야며, 
또 종합소득세 과세대상이 된다는 점을 알아두자. 
그리고 해지시나 일시금으로 찾을시엔 해지수수료외에 기타소득세도 부과된다. 

 세제적격 연금보험(소득공제 연금저축보험)  세제비적격 연금보험(비과세 일반연금, 변액연금보험)
*생명보험사, 손해보험사등 모두에서 판매
*매년 300만원한도 소득공제 
*기타소득으로 과세, 5년이내 해지시 가산세
*연금수령시엔 국민연금,퇴직연금등과 합해 600만이상 종합소득과세
*만기 일시금 수령시 기타소득세 과세
*고소득자일수록 절세효과가 크므로  유리.
*중도해약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불리
*노후에 일정 연금수령을 목적으로 할때
*생명보험회사에서만 판매
*소득공제없음
*10년이내 해지시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 과세
*보험계약 10년이상 유지시 이자소득 전액 비과세 
*10년이상 유지시 연금, 일시금 상관없이 비과세
*중도해약가능성이 있는 사람이 유리.
*해지시나 만기시 일시금으로 받을 노후목적자금 마련에 유리

8. 보험료 규모는 자신의 재무상태를 고려해서 책정

               


9. 꼼꼼한 상담은 필수

연금보험은 이자율, 연금지급방법, 절세혜택, 특약등에 따라 
다양한 종류의 상품이 존재해 매우 복잡오묘한 성질을 띠는 보험이므로 
가입전에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이 필요하다. 

보험비교사이트엔 경험과 실력을 겸비한 보험전문가들이 상시 대기하면서 
무료로 상담과 비교견적을 서비스하고 있으므로 이를 반드시 활용하는것이 바람직하다.  



보험비교사이트별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 가입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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