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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신정환 사태로 본 연예인 도박 사건 일지

 

장고웅 
전 코미디언, 현 신촌뮤직 대표
1997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상습적인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3년, 추징금 2억을 선고받은 바 있으며 2002년엔 필리핀의 헤리티지 호텔 카지노에서 4차례 총 3억원의 도박혐의로 체포. 상습 도박 및 외환거래법 위반으로 구속됨.




 

주병진
전 코미디언, 좋은 사람들,터그컴퍼니 대표이사
2001년 필리핀 헤리티지 호텔 카지노 8차례 및 사이판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카지노에서 2차례 15억원 상당의 바카라 상습도박혐의로 입건, 04년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았다.






황기순
전 코미디언

1997년  필리핀 세부 워터프론트 호텔 카지노에서 9천만원의 외화를 밀반출하는등 재산을 모두 탕진하고 검찰을 피해 필리핀 현지에서 2년동안 불법체류자로 생활. 2년 후 귀국 후 자수, 징역 8월 집행유예1년을 선고받고 사회봉사 이행. 이후 4억원의 빚을 모두 갚고 재기에 성공.




강병규
전 야구선수, 전 MC

2008년 온라인 도박사이트를 통해 10억원대의 불법 인터넷 바카라 도박을 벌인 혐의로 벌금 1천만원에 약식 기소. 







이성진
전 가수
2009년 6월 필리핀에서 사업을 하는 오모씨등에게 2억 3천만원을 빌린 뒤 마닐라의 한 카지노에서 바카라 도박으로 탕진후 갚지 않음. 
2010년 2월, 강원랜드 근처 대리운전기사 이씨로부터 2천만원을 빌렸다가 갚지 않고 피소당함.
2010년 7월 사기 및 상습도박혐의로 불구속 기소.
9월 이후 재판예정.





신정환
전 가수, MC
2005년 국내 사설 불법 카지노에서 수백만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한 혐의로 현장에서 체포. 벌금 7백만원에 약식기소.
2010년 6월 강원랜드에서 지인에개 1억8천만원을 빌린 후 갚지 않아 피소.
2010년 9월 필리핀 도박혐의로 논란중.





신혜성
가수
2007년부터 2008년 사이 홍콩 마카오를 드나들며 1억 4천여만원을 환치기 수법으로 송금받아 도박을 한 혐의로 2009년 상습도박혐의로 기소, 벌금 1천만원을 선고받음.






김준호
개그맨
2009년초 홍콩 마카오의 한 카지노에서 9천여만원의 판돈을 걸고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로 약식기소. 
방송 퇴출 후 10개월만에 복귀.







이상민
전 가수, 음반제작자
2006년 김미김미라는 온라인 도박사이트 운영에 가담. 음반비디오 게임물에 관한 법률 위반등 혐의로 기소.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160시간 및 추징금 2억1천만원을 선고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