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암/간암 증상

간수치가 높으면 의심되는 병은? 높을때 증상


간수치 검사
◑ 간수치를 판별하기 위해선 피를 뽑아서 피안에 들어있는 여러가지 종류의 효소들을 분석, 수치로 나타내는것이다. 

◑ 간수치검사 비용은 몇종의 효소를 분석하는것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분석효소의 개수가 많을수록 가격은 비싸진다. 

◑ 병원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기본검사는 일반적으로 3만원정도, 10종의 효소를 분석하는 정밀검사는 10만원 이상이 나올 수 있다. 

간수치가 높을때 증상

1. 술을 먹고 난뒤 숙취가 오래간다

2. 늘 피곤하고 의욕이 저하되어있다

3. 얼굴이 노래지는 황달현상

4. 뚜렷한 이유없이 체중이 감소한다

5. 어깨와 가슴에 통증

6. 손이나 발이 붓는다

7. 손바닥이 빨갛게 변한다

8. 소변이 황갈색으로 변한다


효소별 간수치 정상범위 
1. AST, ALT = 0~40

2. ALP = 45~120

3. GPT, GOT = 0~30

4. GGT = 남자(11~60), 여자(10~35)


간수치가 높으면 의심되는 병은?
혈액검사를 통해 나타난 효소의 수치에 따라 다음의 질병을 의심해볼 수 있다.
대표적인 질병들이 지방간, 간염, 간경변, 간암등이다.


지방
◑ 술이 원인인 알콜성 지방간과 비만등이 원인이 되는 비알콜성 지방간으로 나누어진다. 

◑ 지방간은 간염, 간경변등으로 발전될 가능성이 높고 그 다음 단계인 간암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매우 위험한 것이다.


간염
◑ 간염에는 A형, B형, C형등이 있는데 그중에 요주의가 B형 간염이다. 간암에 걸리는 사람의 8할 이상이 B형간염과 밀접한 관련을 가지는것으로 조사되었기에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 지방간이 있는 사람등은 반드시 B형 간염예방접종을 맞아두는것이 바람직하다. 



경변

◑ 간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염증으로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게되면 간암은 물론이고 복막염, 식도정맥류등으로 발전할 수 있다. 

◑ 간경변은 흔히 만성 B형 간염에서 시작되므로 예방방법은 술을 줄이고 B형 간염 예방접종을 맞는것이다. 

간암
◑ 평균생존율이 20퍼센트 미만으로 생존율이 무척 낮은 암에 속한다. 

◑ 특히 간이식수술은 혈액이 맞지않으면 가족이라도 기증조건이 안되므로 기증자를 찾아야하는 어려운 난관에 부딪히게된다. 

◑ 게다가 간이식 수술비용은 5천만원이상의 초고액이 들어가므로 암보험이라도 없으면 경제적으로 크게 힘들어지게된다.  
<간암 자가진단 및 생존율과 검사비용>▶▶[보러가기]


◑ 가족중에 암환자가 나오게되면 가족전체가 웃음을 잃게된다. 기쁜 일이 있어도 기뻐할 수 없으며 고민되거나 화나는일이 있어도 내색할 수 없게 되버린다. 

◑ 어떠한 것도 암에 걸린 가족보다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다. 거기다 치료비까지 쪼달리게된다면 가족전체가 받게되는 스트레스는 이중이 되는것이다. 

◑ 혼자 사는 사람이 암에 걸리게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하다. 의지할 가족조차 없다면 최소한 경제적으로 대비는 마련되어 있어야 극단적으로 비참해지지 않게된다. 

◑ 돈은 현실이다. 가진 재산이나 여윳돈이 충분하지 않다면 현실적으로 보험만이 미래의 불행을 조금이라도 더 견뎌내게 해줄 수 있는 유일한 금융상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