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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안젤리나 졸리, 한국 무서워

일본 입국 모습
일본에 입국할때의 해맑고 자유로운 모습.
한점 두려움없이 발걸음도 힘차게.
심지어 좋아서 그 큰 입이 찢어질라한다.
과연 선진국의 이미지는 이런것인가.
VS
한국 입국 모습

반면에 한국 입국 모습은, 마치 어디 내전국가라도 온것처럼.
졸리는 두 딸을 꼭 가슴에 안고 사주경계하는 얼굴이고.
방어적이다.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나?
외국스타들은 왔다하면 야밤에 극비입국이다.
그리고 무슨 야반도주하듯이 부리나케 사라진다.
키아누 리브스는 기똥차게 몰래 기어들어와서 기자들이 사진도 못찍었다는.
이것이 아직까지 한국의 이미지다.
뭐 열받아서는 아니고.
그냥 너무 달라서 좀 웃기기도 하고.

과연 여전사 라라 크로프트.
얘 둘을 양쪽에, 남자도 쉽지는 않은데.
오른쪽에 백인얘가 친딸인 실로 누벨 졸리-피트(4살)다.
이름이 무슨. 
왼쪽은 입양아인 자하라(5살).
브래드 피트가 졸리와 자주 싸운다고 한다.
박애주의고 뭐고 암만해도 자기피가 더 땡기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졸리가 오히려 친딸인 실로는 찬밥이고 입양아들에게 더 정성을 쏟는다고 피트가 열폭. 
입양아를 키우다가도 지 자식을 낳으면 변하는게 인간의 본성이거늘.
과연 졸리라고 생각했다.
사려깊은 여자라는 반증이다.
오히려 친자식보다 입양아쪽을 더 사랑해줘야 얘들이 상처를 안받는다.

 
톰 크루즈 김포공항 입국했을때.
우월한 매너, 진정한 따거.